tvN 예능 선다방


첫방 2018년 04.01 (일)


매주 (일) 밤 10시 30분 방송중 !









-프로그램 소개-






일에 지쳐... 시간에 쫓겨...


제대로 된 인연 참 만나기 힘든 2545 사회인들!


운명의 반쪽? 이제는 만나고 싶다면?



스타 카페지기들이 운영하는


맞선 전문 카페 에서 만나 보세요~




사랑을 노래하는 감성 천재 뮤지션 이적, 


라디오 DJ 경력을 통해 다져진 연애 상담 내공의 일인자 유인나,


이론만큼은 누구보다 빠삭한 연애이론만 박사 양세형,


풋풋한 20대 연애 초보지만 센스백단 눈치백단 막내 로운까지~!


스타 카페 지기들이 의기투합해 당신의 연애를 도와드립니다!




늘 기대에 차 소개를 받으러 나가지만


이번에도 아니구나... 실망만 하고 돌아오셨나요?


스타 카페지기들의 물심양면 서비스 속에서 만난다면


성공률이 더 높아질 거예요~!



또한 맞선 볼 때


당신의 표정, 말투, 행동... 궁금하셨죠?


스타 카페지기들이 당신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당신의 연애 스타일을 체크해 드리는


특급 서비스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노크하세요!


어쩌면 오늘은, [선다방]






-출연진-



뿌리 깊은 연애 내공,
감성뮤지션 [이적]


국민 프로포즈 송 ‘다행이다’를 비롯해

무수한 히트곡을 가진 사랑 노래 독보적 1인자! 

대한민국 대표 감성 천재 뮤지션 이적!


‘아메리카노에 물 먼저? 에스프레소 먼저?‘ 

아직은 커피 ‘잘.알.못’ 이지만 

한눈에 남녀 연애 심리를 꿰뚫는 뛰어난 통찰력과

내공의 소유자!


선다방 유일의 기혼자로서

이 시대 청춘들의 현실 연애에 대한

적절한 위로와 응원도 아끼지 않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선다방의 든든한 중심축!

언뜻 보이는 허당끼와 아재미마저도

커피 거품처럼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는

카푸치노 같은 남자!



러블리 화법의 대가,
사랑스러운 배우 [유인나]


대한민국 남자들이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대표 연예인이자 

여자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 유인나!

전격 카페지기로 데뷔~ 


달달한 꿀디 시절 다져진 연애 상담 스킬과

여자의 천부적인 ‘촉’을 살려

연애 분석은 물론 남녀의 심리와 언어를 읽어내는

[선다방]의 ‘촉’ 인나 등극!


커피도 척척! 연애 조언도 척척! 

촌철살인에 빛나는 현실 연애 조언마저도

‘인나화법’으로 러블리하게 속삭여주는

캐러멜 마키아토 같은 달콤 매력녀!


사랑받고 싶다면 그녀처럼~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인나홀릭’이 시작된다~




연애 만렙 양피트를 꿈꾼다!
개그맨 [양세형]


대세 오브 대세!

방송가를 평정한 개그 천재 ‘뼈그맨’ 양세형!


연애도 평정할 것 같은 연애 만랩의 사랑꾼 같지만

이론만 빠삭한 ‘연애 이론 전문가!’


비록 내 연애는 못 하지만,

[선다방]의 큐피트 ‘양피트’ 로 거듭나리라 선언!


남녀의 속마음 관찰을 위해 힐끔힐끔~

‘양세형표 눈빛 레이저’ 발사하며 끊임없이 연구 중!


독보적 친화력으로 선다방을 이끄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의외로 연애 꿀팁을 다량 보유한 중독성 있는 

아메리카노 같은 멀티 플레이어!




슬기로운 막내 생활,
아이돌 가수 [로운]


훤칠한 9등신 기럭지와 만찢남의 美친 미모! 
노래와 비주얼로 열일 하는

풋풋한 신인 아이돌 SF9 리드보컬 로운!


[선다방]의 유일한 카페 알바 경력자로

설거지부터 마당청소까지 스스로 찾아서 하는

‘슬기로운 카페 생활’ 덕에

형, 누나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는 귀염둥이 막내.


사랑에 관한 한 풋풋했던 첫사랑이 전부인 20대 초반이지만

선다방을 찾은 남녀의 맞선을 지켜보며 

대리연애(?)에 가슴 설레는 못 말리는 연애 꿈나무~

언젠간 카페모카 휘핑크림처럼

스윗한 사랑꾼이 되고픈 열혈 막내 카페지기!





언제나 새로운 만남은


공포영화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처럼


유독 심장을 달리게 만든다.



어색한 기류와 초면의 낯설음 속에


우리는 서로를 마주하며


입에서 용기있게 나온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스레 상대방에게 전달하려 


부단하게 애쓴다.




분명 첫만남은 


이처럼 어렵게 느껴질지 모른다. 아니 분명 어렵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성과의 첫 만남이 불편하고 힘들지겠지만


이로 인해 열리는 열매는



세상 그 어떠한것 보다 



달콤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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