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2.21(금)에 SBS에서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새 드라마 '하이에나'가 시작됐습니다.

 

방영 전부터 주연 배우들만으로도 화제였는데요.

 

드라마 하이에나의 간략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고, 

 

개인적인 리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하이에나


드라마 하이에나

 

 

 

소개 & 줄거리


하이에나. 무엇이 떠오르는가.

 

시커멓고 털에 윤기라고는 없으며, 다른 맹수들의 사냥감을 도둑질하는, 약삭빠르고 야비한 존재.

우리의 주인공들도 그렇게 불린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본과 권력의 탑 클래스, 그들의 최측근에서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대한민국의 엘리트들. 청소부나 다름없는 하이에나들이라고. 

 

판사 집안 출신에 대형로펌인 '송&김'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인 엘리트 윤희재(주지훈)와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금자(김혜수). 국내 최고 기업인 '이슘'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법정 공방. 누가 진정한 하이에나가 될 것인가!

 

 

 

 

출연 배우


 

 

 

정금자 
김혜수 

나는 잡초다. 

뽑아도 뽑아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며 자라나는, 
밟혀도 밟혀도 없어지지 않고 터를 넓혀가는, 
무서울 정도로 질기고 성긴 잡초다. 
잡초로 자라나 땅을 먹어치우고 세상을 먹어치운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시작은 서러움과 멸시였으나,  
끝내, 나만의 찬란한 금자탑을 쌓으리라!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 그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여 돈을 쫓는, 진정한 하이에나, 정금자

 

 

 


윤희재
주지훈

천상천하 유아독존.
법조계의 엘리트, 성골 중의 성골.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과 자만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영리한 수재.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1%. 그런 그들을 움직이는 건 그들을 지탱해주는 ‘법’.
나는 그런 ‘법’을 적재적소에 사용 가능한 전문가, 변호사다. 
온실 속의 꼿꼿하고 화려한 화초!

 


할아버지 전 대법원장, 아버지 현직 부장판사. 형 현직 판사.
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 재학 중 사시 합격 및 연수원 수석 졸업. 
일명 법조계 금수저 출신이자 대형로펌 송&김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

 

 

 

 

 

 

 

 

 

 

 

인물관계도


드라마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하이에나 티저


 

 

 

 

 

 

 

 

하이에나 스틸컷


드라마 하이에나 주지훈

 

 

 

 

 

 

 

 

 

 

 

 

 

하이에나 리뷰


현재 2화까지 방영했고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법정 드라마를 좋아하고 김혜수와 주지훈 주연이라기에 시청했습니다.

 

주지훈(윤희재 역)은 판사 집안 금수저 출신에 초엘리트라 '겸손'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워낙 실력이 뛰어나 그런 거만함이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김혜수(정금자 역)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는 독종입니다.

 

절대 가난하고 약한 서민의 편에 서지 않는 진정한 하이에나입니다.

 

주지훈과 김혜수의 배역은 일본 드라마 중 '리갈하이'의 '코미카도 켄스케'를 떠올리게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대기업의 돈과 권력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재수없는 재벌들편에 서서 아부하며, 약자를 괴롭히는 불편한 현실 반영까지!

 

두 주연 배우의 치밀하고 날카로운 천재적인 법정 공방이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얼마나 더 막장의 법정 싸움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넷플릭스로 쭉 정주행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감상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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