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스마일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드림렌즈 특징 비교

안경과 렌즈는 눈이 나빠 사용하지만 불편하기 때문에 라식, 라섹, 렌즈 삽입술등 다양한 시력교정 수술을 합니다.

종류가 많고 효과나 회복시간 부작용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수술이 있는지 수술별로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특징이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 종류 특징 정리

 

 

목차

1. 라식
2. 스마일라식
3. 라섹
4. 렌즈삽입술
5. 드림렌즈

 

 

1. 라식

라식수술이미지

 - 라식수술은 각막의 층을 분리해낸 후 안쪽을 레이저로 절삭한 후 다시 각막을 덮는 수술 방식입니다.

 - 레이저로 절삭하기 위해 각막층 분리작업에 시간이 소요되며 총 수술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 수술 후 하루만에 눈이 다시 잘 보일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며 통증 또한 거의 없습니다.

 - 각막 층을 분리해 낸 후 수술을 하고 다시 덮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 충격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움직이는 활동적인 일이나 특히 격투기 선수같은 경우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수술입니다.

 

 

2. 스마일라식

라식과 스마일 라식의 차이

 - 라식이 각막 층을 분리해서 진행된다면, 스마일 라식은 각막 표면을 투과하는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교정을 하고 각막을 파내듯이 깎아내 일종의 터널의 형태를 만든 후 그 터널로 각막의 실질을 빼내는 방식입니다.

 - 라식과 마찬가지로 수술 후 통증이 없고 시력회복은 빠른 편이지만 라식과 라섹의 중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됩니다.

 - 다른 시력 교정 수술에 비해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

 - 다른 시력 교정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방법이긴 하지만 각막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스마일 라식 경험을 갖춘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라섹

라식과 라섹의 차이

 - 라섹 수술은 라식과 다르게 각막의 층을 분리해낸 후 진행하지 않고 각막의 상피만을 벗겨낸 후 각막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해서 각막 표면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 층 분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며 한쪽 눈에 5분정도 걸립니다.

 - 비용이 저렴한 편이고 각막을 비교적 충격에 강한 편이고 부작용도 적지만 수술 후 시력회복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약 1~2주) 수술 후 조심할 필요가 있고, 6개월 정도 안약을 사용하고 자외선을 조심해야합니다.

 

 

4. 렌즈삽입술

렌즈 삽입술 이미지

 - 다른 수술들과 다르게 각막을 깎는 것이 아닌 그대로 둔채로 시력 교정용 렌즈를 안구에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 경,중등 근시 뿐만 아니라 고도근시 까지 고려할 수 있는 교정방법이며, 각막을 직접 깎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막이 얇아도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부작용도 적은 편이고 수술 바로 다음날 부터 시력이 좋아지는 편입니다.

 - 일반 렌즈가 아닌 삽입술을 위한 특수한 렌즈가 사용되어 수술비가 비쌉니다.

 - 레이저 수술과 다르게 직접 의사가 손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5. 드림렌즈

드림렌즈의 교정방식

 - 드림렌즈 시력교정 방법은 수술을 진행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 잠을 잘 때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각막 중심부를 눌러 굴절률을 줄이며 근시를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 착용 후 수면을 하고 기상해 교정된 시력으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 연령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어릴 때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 이용하기도 합니다.

 - 렌즈의 부작용으로 렌즈착용이 어렵거나 시력교정 수술 이후 결과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교정효과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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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술법이 시력교정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정보나 인터넷에 있는 후기만 보고 특정 수술방법이 최고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안과를 여러곳 방문하며 상담받고 정밀검진을 받고 스스로도 충분히 알아보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가장 적합한 시력 교정 수술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성급하게 결정하지말고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 수술여부와 수술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