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B형/C형 간염 예방접종/증상/경로/예방법/치료법 |
【일반적으로 간염이란?】
- 간세포.간조직에 염증이 발생
-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
(만성은? 보통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 만성 간염으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A, B, C형 간염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A형 간염】
○ A형 간염 감염 경로
- A형간염은 감염된 사람의 분변 또는 이에 오염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했을 때 감염되며,
주사기 사용(습관적 약물 중독자 등), 혈액 제재, 성접촉 등에 의해서도 전파 가능
○ A형 간염 증상
- 발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식욕 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등이 주요 증상으로,
6세 미만 소아에서는 대부분 무증상(70%)이며 약 10%에서 황달이 발생하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70% 이상 황달이 동반되며 증상이 심해짐
-대부분의 경우 가볍게 앓고 지나가며 회복된 후 면역을 얻게 됩니다.
○ A형간염의 치료법 및 예방법
<A형간염 치료법>
- 안정을 취하고 고단백 식이요법이 회복에 도움됨.
- 영양균형 유지, 구토와 설사로부터 손실되는 전해질 보충 등의 대증요법으로서
수주~수개월 후 대부분 회복됩니다.
단, 전격성 간염 또는 심한 구토로 인한 탈수가 발생시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A형간염 예방법>
- 올바른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위생적 조리하기
- 12∼23개월 소아 및 고위험군(유행지역 여행자나 직업적 노출자, 만성 간질환자 등)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 B형간염 감염경로
- 바이러스가 오염된 혈액
- 다른 체액에 의해 혈관 또는 피부나 점막을 통해 감염됨.
- 눈물, 땀, 소변을 통해 감염된 사례는 없어 일상적인 접촉에 의한 전파 가능성은 낮습니다.
- 주요 감염 경로는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로 전파(주산기감염), 오염된 주사기에
찔리거나 침습적 검사 및 시술을 통한 감염, 그리고 성 접촉 등이 있습니다.
○ B형 간염 증상
-급성 B형 간염
-급성증상으로 황달, 흑뇨,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심한 피로, 우상복부 압통 등이 나타나나 무증상 감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회복되나, 경우에 따라 만성 간염으로 이행하기도 합니다.
-만성 B형 간염
- 무증상에서부터 피로감, 전신권태, 지속적인 또는 간헐적인 황달, 식욕부진 등 다양.
- 정맥류 출혈, 간성 혼수, 혈액응고장애, 비장비대, 복수 증상을 유발하는 간경변증과 간암 등의 합병증이 있다.
○ B형간염의 치료법 및 예방법
<B형간염 치료법>
- 급성 B형간염은 성인의 경우 대개 자연적으로 회복되어 만성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므로, 대증요법을 시행합니다.
- 만성 B형간염 환자는 면밀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사, 혈액검사 등을 포함하는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 바이러스의 증식 정도 및 간손상 여부를 평가해 필요한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합니다.
<B형간염 예방법>
- B형간염 예방을 위해 신생아 및 영아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따라 생후 0, 1, 6개월에
예방접종을 받아야하고, 과거 감염력과 백신 접종력이 없는 소아청소년 및 성인은 예방접종
대상이며, B형간염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사람(만성 B형간염 환자의 가족, 혈액투석 환자 등)
은 우선접종 권장 대상입니다.
【C형 간염】
○ C형간염 감염경로
- C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에 의해 감염됩니다.
- 감염경로는 C형간염 바이스러스에 오염된 혈액 또는 혈액제제의 수혈이나 장기이식,
주사용 약물남용, 불안전한 주사나 의료시술, 오염된 주사기나 바늘에 찔리는 경우가 있으며,
드물게 C형간염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성접촉,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신생아로의 수직감염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유, 음식이나 물, 가벼운 신체접촉 등에 의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C형 간염 증상
○ C형간염의 치료법 및 예방법
- C형간염은 A형간염이나 B형간염과 달리 현재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줄여 감염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 일차적으로는 불필요하고 오염된 주사와 혈액제품, 폐기물처리에 유의하고,
불법마약 및 주사기의 공유, C형간염 감염자와의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
개인위생용품(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 공유로 인한 오염된 혈액으로부터 감염,
오염된 장비로의 문신, 피어싱, 침술 등에 대하여 주의하여야 합니다.
- 이차적으로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는 C형간염의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받으며,
간염바이러스의 중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A형과 B형간염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항바이러스의 치료가 적절한 경우 조기에 치료받으며,
간질환 조기진단을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참고로 B형간염과 C형간염은 헌혈을 통해서도 확인되니
헌혈에 많은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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