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세균 위험성
칫솔은 화장실에 흔히 보관하고
우리나라 화장실은 습식화장실이기 때문에
습기가 많아 세균 번식이 쉽게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입안에 들어오는 칫솔이 세균번식에
활발하게 노출되어 있는데 칫솔 1mm당 평균 50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칫솔이 입안에 들어오면 균들에 인해 교차 감염될 위험과
이로인해 구강병 및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의
매개체로 작용 할 수 있고
이렇게 지저분한 칫솔로 양치를 하면 오히려 치아에 세균을
묻히게 되고 잇몸염증, 입냄새등이 심해지게 됩니다.
아래의 방법을 통해 깨끗하게 칫솔을 관리해서
더욱 청결한 구광관리를 하시길바랍니다.
칫솔살균하는 간단한 방법
1. 칫솔을 건조하게 유지하기
화장실은 항상 습하기 때문에 세균번식이 아주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칫솔을 다른 장소에 보관하기는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샤워 및 화장실 이용후에 칫솔에 물기를 잘털고
칫솔꽃이에 보관후 화장실 문을 열어두어 화장실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시키면
세균 증식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칫솔보관할시 변기에서는 최대한 멀리 그리고 창문이 있으시다면
건조한 창문쪽에 위치해주시면 좋습니다.
2. 칫솔 교체를 자주!
칫솔모를 2~3개월 정도 사용하게 되면
칫솔모의 탄력도 줄고 칫솔모가 벌어져 세척력도 떨어지기에
교체 주기를 자주 갖으시면 좋습니다.
너무 자주 교체하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칫솔을 2개를 사용하셔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건조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칫솔모의 사용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칫솔 살균기 사용
가장 간단한 방법은 칫솔통에 보관하는 대신
칫솔살균기에 칫솔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제품들이 uv살균, 자외선 살균 등을 통해 세균들의 DNA결합을 끊어내
형태를 변화시키고 이러한 원리로 칫솔에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및 세균을 비활성화 시키는 원리로
칫솔살균기를 사용하면 비교적 편하게 칫솔살균이 가능하게 됩니다.
구강청결제, 베이킹소다, 소금 사용등 여러가지 칫솔 살균하는 방법이 많지만
어짜피 가격도 저렴하고 교체도 자주하는 칫솔에 그정도까지 수고를 하고 싶지는 않아
살균기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시중에 여러가지 칫솔 살균기 제품이 있고 효과도 대동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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