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

 

 

최근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게임중독을 

 

게임사용장애(Gaming disorder)라는 질병으로 분류했습니다

 

 

 '6C51'이라는 질병코드가 부여됐고,

 

 정신·행동·신경발달 장애 부문의 하위 항목으로 분류 했는데요.

 

 

그렇다면 중독(= 의존증) 도대체 이유가 뭐고

 

무엇이 문제인 걸까요?

 

 

중독
의존증

 

 

 

 사람들은 현실이 괴롭거나 힘들때 

 

 현재의식이 분열,해리

 

쉽게 그냥 정신줄을 놓아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조종간의 핸들에서 손을 때버린것이기에

 

 잠재의식이 대신하여 핸들을 잡습니다.

 

 

이 잠재의식은 괴롭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개개인마다 수많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현재의식을 대신해서 활동해야 됩니다.

 

 

 

 

 

 

 

이렇게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이 바뀐상태에서

 

현재의식은 자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무언가 해결할 방법을 찾습니다.

 

이 윗 부분이 ↑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중독증상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알콜중독, 게임중독, 약물중독, 폭력적행동등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반복되는 부정적인 행동이나 감정반응이면

 

 이는 잠재의식이 활동하고 

 

현재의식은 분리된상태 입니다.

 

 

 

이렇게 활동체계가 바뀌면서 행동하는것이

 

 현재 대부분의사람들이 겪고있는 

 

심리적인 불안정과 관련이 됩니다.

 

 

 

끝없이 불안하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갈구하는 것과 관련이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현재의식의 분열, 해리가

 

 모두 부정적인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는 하루에 한번 확실한

 

현재의식 해리증상을 겪습니다.

 

그것은 휴식을 위한 바로 수면입니다.

 

 

그말은 휴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현재의식의 분열, 해리를 통한

 

의존증,중독 증상은

 

모두 부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독, 의존증은 어떻게 치료해야되나?

 

 

거의 모든 종류의 의존증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알콜중독약물중독니코틴중독

, 게임중독

 말할 것도 없고,

 

 당류중독이나 스마트폰 중독, 알콜중독게임중독

 

담배마약커피(카페인)중독종교중독,

 

인터넷 중독이성에 대한 집착이나 강박등

 

여러가지 중독증이 있습니다.

 

 

일단 흔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담배를 피우는 이유를 물어보면

 

힘들거나 짜증나게 하는 일이 있을때 

 

한 모금 빨고 내뿜으면 속이 뻥뚤린다 합니다.

 

 

그렇기에 담배중독이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짜증나게 하는 일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물고 불을 붙힌 것은

 

  "짜증나는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몸"인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중독증 치유가 가능합니다.

(물론 담배에는 니코틴성분이 중독을 일으키긴 합니다)

 

 

중독의 치료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자신의 선택과 관련이 됨을 

 

스스로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사람은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끔찍한 중독증상을 겪지 않게 됩니다.

 

 

 

혹여나 자신이 중독, 의존증이 심하다고 느끼신다면

 

 병원이나 심리상담 센터를 통한

 

적절한 약물치료와 상담을 통하여 

 

중독증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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