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조앤 롤링
Joanne Rowling
출생: 1965년 7월 31일 (54세) -2018년도 기준
잉글랜드 글로스터셔 주 예이트
필명: 조앤 캐슬린 롤링
(Joanne Kathleen Rowling)
(Daniel Radcliffe, 다니엘 래드클리프)
(Emma Watson, 엠마 왓슨)
작가 등단 5년 만에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슈퍼리치" 가 된 대표적인 인물로,
영국을 대표하는 월드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조앤 롤링은 1965년 7월 31일에 잉글랜드의 소도시 한 부부의 장녀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조앤은 종종 자기가 지어낸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려주곤 하였고,
여섯 살 때에 동물을 소재로 한 동화를 지었으며, 초등학교 시절에도 취미 삼아 글을 썼다.
학창 시절 내내 그녀는 소설가가 되는 꿈을 키워나갔다.
그 후 조앤 롤링은 1990년에 맨체스터에서 런던까지 기차를 타고 여행할 계획이였다.
당시에 그녀는 남자친구의 권유로 맨체스터로 이사할 생각이었으며,
마침 집을 알아보고 나서 런던의 부모님 댁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그러다가 고장으로 기차가 4시간이나 시골 한복판에 정차하게 되자,
그녀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상상에 잠겼고
그렇게 해리포터의 첫 구상의 시작이 되었다.
첫 구상으로부터 5년 만인 1995년에 조앤 롤링은 드디어 첫 권의 원고를 완성한다
조앤 롤링의 소설을 열두 군데 대형 출판사에 소개했지만 모두 거절당했고
천신만고 끝에 비교적 소규모인 출판사와 계약을 맺었다
영국판이 나올 즈음에 미국의 여러 출판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아동서로는 전무후무한 선인세 10만 달러(당시 약 1억 원)에 미국판 출간 계약을 맺었다.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된 것은 물론이고, 가히 신드롬이라고 할 만한 열광적인 반응이 벌어졌다.
이때 쯤 되어 해리 포터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목록을 장악했으며,
예약 판매만으로도 몇 달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가 되었다.
작가로서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영예도 뒤따랐다. 모교인 엑세터 대학은 물론이고 하버드 대학 등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던 것이다.
소설과 영화의 연이은 성공 덕분에 2000년대 중반부터 조앤 롤링은
영국의 부자 명단에서 100위권에 들어갔고,
이후로도 문인으로는 보기 드문 억만장자로 손꼽히게 되었다.
(네이버지식백과 출처)
롤링은 본인의 어려운 시절을 상기하여
전쟁으로 발생한 빈곤과 사회적 불균형 등을 개선하기 위해 5,100,000 파운드(한화 약 88억원)의
연간 예산을 들여 볼란트 자선 단체(Volant Charitable Trust)를 설립하였고,
이 단체는 생활 보조를 받는 아이들, 한부모 가정, 다발성 경화증의 연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들은 늘 구설수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한다.
해리포터 시리즈 역시 이를 피해가지 못하였고
마법을 우호적으로 묘사했다는 점 때문에 기독교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에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아직도 조앤 롤링 작가의 역량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는 정확히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하나의 시나리오로 전세계인을 매료시킨 소설과 영화의 흥행을 비춰본다면
조앤롤링 작가의 영향력과 그 이름은 이룰 수 없이 큰 업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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