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제 시행 국가 및 한국의 현황

주 4일제는 주 5일제에서 근무하는 월~금요일 중 하루를 원하는 날 쉬거나 회사에서 지정하는 날 쉬는 제도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하루에 근무하게 되는 시간은 주5일제와 같은 시간을 근무합니다.

한국의 경우도 워라밸(Work Life Valance)의 중요성과 함께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논의가 되고 있고 일부 적용 중인 회사와 시험운영 중인 곳도 있습니다.

어떤 나라들이 언제부터 어떻게 주4일제를 도입하고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주4일 근무제도를 시행 중인 국가들

 

 

 

공식도입 국가

벨기에

  • 벨기에는 정부에서 EU최초로 임금에 변화 없이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하는 주 4일제를 공식적으로 도입해서 주간 근무일수가 5일에서 4일로 단축하도록 노동법을 개정했습니다.
  • 임금의 변동이 없는 상태로 1일 근무시간이 8시간 에서 10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 1주일 기준 근로시간에 대한 유연성에 대한 법률을 도입해 해당 주간에 근무한 시간이 기준으로 정한 시간보다 많을 경우에는 다음 주 근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요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또한 근무시간 종료 이후 연락을 할 수 없도록 연결차단권(right to disconnect)를 부여하는 등 코로나19사태 이후 변화하는 근로 환경에 대처하도록 노동법을 개정해 고용률을 끌어올릴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추진 중 또는 선택적 시행 국가

프랑스 / 덴마크 / 네덜란드 / 스웨덴 / 노르웨이 / 영국 / 독일(주4~5일 근무 시간 35~37시간 내외)

비교적 근무 시간이 짧은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2000년대 초반부터 선택적으로 시행 중입니다.

 

일본의 경우 공식적으로 추진 중이지만 전 국민 주 4일이 아닌 선택적 주 4일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4일 근무하는 경우 급여를 10~20%낮게 받는 방식입니다.

 

스페인의 경우 여건이 갖춰져있는 시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3년간의 시험운영을 진행 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스타트업과 실리콘 밸리등의 기업이 주도해 주당 4일 근무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에듀윌이 공식적으로 2019년부터 도입해서 운영 중이고 도입과 동시에 고용인원을 대폭 늘렸고 매출 또한 동시에 증가하며 한국 주 4일 도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중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하고 국회의원 중 2020년 5월 부터 보좌진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 중으로 계속 해서 관심을 가지고 도입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삶의 여유와 일의 균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며 주4일 근무제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례들의 분석에서 업무시간이 줄어들었을 때 업무효율이 상승하여 생산성이 증대된다는 결과도 나오고 있고 이미 앞서 적용한 사례들을 분석해 단점을 보완한다면 머지 않아 정부든 회사든 어떤 방식으로라도 적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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